PIC Development Environment(개발환경)

Development environment is more important than others. This is the stepping stone for success.
개발환경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 합니다. 첫단추를 잘 끼워야 하니까요.

 개발에는 source file을 만들 Editor, source를 기계어로 변환해줄 Compiler 및 target에 Download하고 test할 debugger등이 필수적 으로 필요하게 됩니다. 수년전 까지만 해도 변변한 IDE(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통합개발환경)이 없어서 editor는 A사, compiler는 B사, debugger는 C사 등의 제품을 나누어 쓰느라 과정도 복잡 지루하고 관리가 특히 어려웠습니다.

 1. XIDE
  Microchip사 에서는 수년전 XIDE라는 통합개발환경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MPLAB이라는 IDE를 제공 했었습니다만 editor기능이 약하고 여러가지 기능이 좀 떨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XIDE는 netBeans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강력한 editing기능 및 개발에 필요로 하는 detail까지 잘 갖춰져 있는것 같습니다.
  Editing -> Compiling -> Downloading -> Debugging까지 일련의 과정이 XIDE에서 수행할 수 있습니다.
  1년에 2 ~ 3회 새로운 version이 발표되곤 합니다.

 2. Complier
  Microchip에서 제공하는 XCxx를 사용 하면 됩니다. 또는 CCSC라는 pic compiler를 사용해도 됩니다. 하지만 CCSC에는 좀 뭔가 확실히 꼬집어 내기 어려운 bug가 있는거 같습니다. 같은 source라도 compiling후에 download하고 보면 어떤때는 되고 어떤때는 안되고 하는 일이 저 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경험한 사실 입니다. 또한 version이 바뀔때 마다 이전 version과 약간씩 instruction을 바꿔야 하는... 뭐 이런 여러가지로 인해 저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치명적인 것은 32bit processor가 지원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XC compiler는 예전 Hitec compiler에 기반을 두고 만든 것 입니다. processor의 bit수에 따라 XC8, XC16 and XC32로 되어 있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것과 유료로 구입해야 하는 제품이 있습니다. 차이점은 optimization level(최적화)인데요, 좀 memory가 큰 processor를  선택하면 무료 version이라도 큰 차이없이 사용가능 합니다.
  Update는 processor family가 추가 될 때마다 새로운 version을 제공하는것 같습니다. XC32 경우엔 자사의 harmony라는 platform과 연계해서 사용하도록 변경이 많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마치 microsoft의 .NET과 같이 사용하도록 한거 같은데 저 같은 소, 중규모의 project에는 적용 하기에 버거운 면이 많더군요. 더구나 예전에 사용하던 peripheral library가 적용이 안되서 아주 곤란한 문제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V1.34를 사용 합니다.

3. Debugger
  Download 및 debugging이 가능한 tool은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완벽한 debugging을 하려면 ICD, ICE등을 사용하면 좋은데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따라서 간편하게 사용할 목적으로 pickit2나 pickit3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China영향으로 그나마 가격이 많이 down되었습니다. 이전엔 pickit2를 많이 사용했는데 지원되지 않는 device가 늘어나게 되어 pickit3를 사용 하는게 좋습니다. 가격은 1~2만원 정도 입니다. 간단한 debug는 가능 하지만 너무 많은것을 원하기는 어렵습니다. 최근에는 pickit4가 출시되어 사용해 보았는데 pickit3와는 확연히 차이 납니다. 가격을 7만원 정도 입니다. XIDE와 함께 제공되는 IPE를 사용하면 별도로 download 할 수 있습니다.